한 달 전에 다녀온 제주도여행 그때 올해 안에 꼭 제주도를 가야 한다고 강하게 밀고 불어내기에는 매우 좋았다. 춥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는 달리 11월 말 무렵 제주 날씨는 내길을 걷는 것도 없이 좋았다. 서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급강하했을 때 제주도는 영상 4도 정도이므로 아침 저녁에 조금 추웠을 만큼 걸을 때는 땀이 나서 덥고 옷을 하나씩 벗어야 했다. 또 도중 쉬고 땀이 식을 때는 조금 생생했지만 대신 붉은 동백과 노란 귤 나무를 지천에서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오레길 6코스를 비롯해 7,8코스, 10코스, 5코스를 방문한다. 원래 여행을 가기 전에는, 1, 2코스에서도 제대로 걸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지만,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해안 거리의 풍경에 도취해, 제대로 된 아웃도어도 장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힘이 될 때까지 열심히 걸어 왔다.
아침 8시 호텔 창문에서 본 한라산 정상의 모습 일주일 체류 중에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창문을 열고 한라산의 모습을 바라보았지만 하루만 빼고 산 주변에는 항상 구름이 끼여 있었다. 정상이 너무 높기 때문에 낮게 깔린 구름은 불필요하게 산의 중간에 걸려 버리는 것 같았다.
화산석의 석담에 옹기 끓는 피는 노란 털무복 & 꽃처럼 달린 귤과 초원으로 나뉘는 귤11월이라면 육지에는 꽃에서도 이파리돈 남은 적이 없을 것인데 선명하게 피어 있는 노란 털만으로 꽃 피는 나무에 달린 귤.
오레길 6코스는 소석국교에서 출발한다. 아침에 숙박 시설에서 남원읍 함리에 있는 서석교까지 약 50분의 버스를 타고 갔다. 차창 밖을 내려다보는 제주도의 꾸밈없는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소소깍지하수와 해수가 만나 아름다운 연못을 만들었다. 여기서 전통 테우와 나무의 카약(조각선)을 탈 수 있다. 요금을 지불하세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소소도로 조각선을 타고 하루 종일 놀아도 좋았겠지만, 오레길을 걷기 위해 배를 타고 싶은 마음을 두드려 아쉬운 다리를 옮겼다.
암소의 작은 하구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갈, 그리고 모래 해변이 있습니다.
제주의 특징을 잘 살린 카페들바다풍에 맞서지 않도록 낮은 지붕과 이시가키로 지은 제주도 가옥.
염막소금이 귀중했던 시대 해수를 가마솥에 끓여 소금을 생산해 보존한 곳이다. 소금을 지키는 병사들의 막숙도 있다.
이국적인 야자수 숲도 지나가네요
6 코스는 황소의 길을 지나, 즉시 눈에 들어오는 빨간색과 흰색 등대를 사이에두고 해안선을 따라 걷는다. 처음에는 등대의 풍경에 반해 사진을 찍었지만, 1시간 정도 등대와 해안선을 사이에 두고 도니를 찍는 곳마다 등대가 나와 사진 찍어 포기.
두 개의 등대가 풍경을 사로잡는 구역을 지나면 이번에는 료시마(모리시마)가 나타나, 그 섬을 보면서 해안의 길을 걷는다.
외래종이지만 마치 제주도의 상징인 것처럼 제주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노랑가자니아초겨울부터 5월까지 피는다고 한다.
제주도의 숨은 명소라는 서천지 작은 바다를 둘러싼 바위가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둔 모습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화산 활동의 흔적을 연구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오가와지 뒤에 보이는 섬은 서귀포 앞바다의 섬. 오레길 6코스는 난카이단의 눈물도. 문삼. 범도를 모두 볼 수 있는 해안길이다.
오두막이 없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하얀 대문 뒤에 아름다운 동백나무가 울창한 정원을 발견. 동백나무 주위에 붉게 떨어진 동백나무 잎은 마치 사람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고 환상적이었지만, 호텔의 정원이나 펜션의 정원인지는 몰랐습니다.
아름답게 장식된 정원과 시원한 바다의 전망으로 유명한 제주 서귀포 칼호텔6코스는 칼호텔 정원을 가로질러 갈 수 있고,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경관수도 감상할 수 있지만 칼호텔 측의 배려로 올레길을 열어준 것 같다.
쉘섬을 뒤로 하고 문삼이 보이기 시작하면 6코스가 끝난다는 표시다.
허니문 하우스 카페에서 바라본정방의 폭포 방향 정경. 허니문 하우스 카페를 되돌아 보면 김중업 건축가의 건축물 북 카페 소라의 성이 있는데 들르지 않았다
미리 정해진 방 폭포 정사각형 폭포 상단 500m 앞의 5m 높이의 미리 정해진 방 폭포. 규모에 비해 수류가 매우 아름답고 세차다.
소라의 성, 소정의 방의 폭포를 따라 숲속에 조용한 작가의 산책로가 나온다.
소복공원진시환의 신하소복이라는 자가 브로초를 구하기 위해 제주도에 왔지만 정방폭포의 암벽에 서불과 차(소복이 이곳을 지나간다)라는 문자를 새겨 갔다고 한다. 서귀포라는 명칭도 서불과 차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복공원과 서복전시관을 세웠다.
칠십리의 음식 특화가 앞에 쟈그리 해안의 길정미진 작가의 작품 게와 아이들그리기. 이준섭 작가가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을 그리는 장면을 형상화한 대형 조각품이다.
이준섭 미술관 또는 이준섭 거리로 이어지는 작가의 산책길을 뒤로 하고 서귀포 올레 시장과 알란조를 지나 지나 외달 개척 오라 안내소에서 올레6코스 총 km가 끝난다. 마침내 우리 숙소가 있는 곳에서 오레길 6코스를 마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돌아갔다.
아름다운 해안도 6코스를 완주하고, 아란조 거리에 있는 스시 & 롤 음식 이시케이 스시에서 저녁을 먹었다. 힘들고 시장에서 맛있었습니다. 그날 그날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하는 서귀포의 현지 음식점이다. 올레길 6코스를 마치고 들르면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